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횡성군의회

3. 지역구 선거 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횡성군의회 지역구 선거는 총 2개의 선거구에서 실시되었으며, 각 선거구에서 3명씩 총 6명의 지역구 의원을 선출하였다.

• 가 선거구(횡성읍, 공근면, 서원면): 총 유권자 22,609명 중 15,055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6.59%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 백오인, 권순근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은숙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석, 자유한국당이 1석을 차지했다.
• 나 선거구(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갑천면, 청일면, 강림면): 총 유권자 17,956명 중 11,604명이 투표하여 투표율 64.62%를 기록했다. 자유한국당 최규만, 김영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기섭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2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3. 1. 가 선거구 (횡성읍, 공근면, 서원면)

3. 2. 나 선거구 (우천면, 안흥면, 둔내면, 갑천면, 청일면, 강림면)

자유한국당 최규만, 김영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변기섭 후보가 당선되었다. 정당별로는 자유한국당이 2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하였다.

4. 비례대표 선거 결과

횡성군의회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정당이 참여하여 경쟁하였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이상의 득표율로 비례대표 의석 1석을 차지하였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득표에도 불구하고 의석 확보에는 이르지 못했다.

4. 1. 정당 투표 결과

4. 2. 비례대표 당선자

5. 전체 결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결과, 횡성군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4석, 자유한국당이 3석을 차지하여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이 되었다. 지역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각각 3석씩 얻어 동률을 이루었으나, 비례대표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최종적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게 되었다. 자유한국당은 비례대표 의석 확보에는 실패했다.